3월 11일의 탄생화는 씀바귀 입니다.
씀바귀의 꽃말은 순박함이라고 합니다.
국화과의 다년생의 풀이라고 합니다.
잎과 뿌리부분에 하얀 유즙이 맛이 쓰다고 해서 고채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씀바뀌는 여러 종류가 자라는데 모양은 비슷하지만 줄기의 높이가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옛부터 식용으로 많이 먹었구 식욕을 돋우어주는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중국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 젓을 먹이기 전에 먼저 먹였다고 합니다.
씀바귀를 탄생화로 갖고 있다면, 인내심이 강하고 신중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귈때도
깊게 사귀는 타인이라 친구도 많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냉정하게 관찰하고
결혼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좀처럼 대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